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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장과의 길고 긴 신경전 끝에... 약간의 평화를 얻다. 하지만 돈은 여전히....못 받고 있을 뿐이고.
역시 아빠 말이 맞았슴. "받은 만큼만 일해라. 그 이상 해주면 고맙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만만하게 보고 부려먹는다" ......조만간 부장님도 지사장 성격 못 이겨서 그만둘테고, 선생 두명은 벌써 나갔고, 한 명은 계약 기간 다 못 채우고 나갈것 같고...나도 사실 이 쪽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일 하고 싶은데, 이 나이에 뭔가 다른쪽 일에 도전한다는게 사실 겁나죠-_-. (어른들은 "네 나이때 다른 일 도전하는거야!"라고 말씀 하시지만......여자나이 XX나이면 사실 좀 애매하다고...) ------- 감기는 어지간히 나았습니다. 기침 때문에 계속 콜록거리는거 빼고는 말짱해요. 문제는....................... 저는 콜록거리면 안되는 직업군이라는거지..../-_- 하여 일주일째 본의아니게 싱나게 쳐놀고 있습........ㅋ 아놔 근데 내일 본사에 가라니. 안산까지 왔다갔다 교통비 하나도 안 주면서.....-_-................................................................... 몰랐었는데. 저번에 세미나때 너무 서 있고 걸어다녀서 발에 물집잡힌걸 몰랐다가(그 뒤로 감기 팍 걸려서 계속 쉬었음), 오늘 도착한 신발 신어보고 안 아프던 부분이 아프길래 디다보니... 물집.... 이 생겼다가 거의 다 낫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습. 지금 친구랑 신발얘기하다 나온얘긴데. 발볼에 신발을 맞추는게 아니라, 신발모양에 발을 맞춰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 크........뭔가 좀 슬픈얘기긴 하다. ㅎ_ㅎ 사는게 원래 그런거지 뭐<----- 늘 똑같은 결론. 근데 이게 진짜 맞는 말이더라-_-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11/h2009111802380521500.htm
..............................이게 설마 진짜임미카;;;? 할 말이 없습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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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운 정도가 아니네...
by 웅군 at 11/22 힘내시고 회복 잘 하시길. by DAIN at 11/21 본사 갔다오니 목이 맛이 .. by 젠장법사 at 11/21 뭐 그 회사 나옴으로 해서.. by JOSH at 11/21 ...그려; by 젠장법사 at 11/21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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