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런 사회자가 다 있나.
방금 KBS1에서 해준 "NO KID"라는 책에 대해 찬반논쟁을 벌인 프로를 봤는데.
그 책에 대해 반대측 찬성측 패널이 둘씩 나왔다.
근데 사회자는 찬성측이었다.<--------------사회자가 찬성측이었다<--------
뭐...본인의 양심이라든가, 의견을 숨길 수 없어서 책에 찬성했다 치자. 물론 이것 자체가 사회자로서는 자격 상실이지만.

그래. 그렇다고 쳐주자.

근데.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패널 의견 중간에 잘라버리는건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사회방법? (프로그램 시간 때문에 그랬다고 구질구질한 핑계 대지 마셈)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반대측 의견을 비약적으로 몰아가서 "그럼 자식은 부모에게 진드기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라고 아주 극악의 발언을 "강요"하는것은 어디서 배워먹은 사회방법?


사회자가 이렇게까지 "무능"해 보인건 이 프로가 처음이었다.
만일에 저 사람이 패널로 나왔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겠다.
하지만 사회자였기 때문에, 진짜 무능했다.





by 젠장법사 | 2008/05/27 00:31 | 떠들떠들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diablo0407.egloos.com/tb/176114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AirCon at 2008/05/27 12:39
KBS 토론 프로라면 아마 KBS 심야토론을 말씀하시는 듯.
그거 예전부터 사회자의 자질론이 끊임 없이 제기된 프로입니다.
그래도 요샌 쬐금 나아진 듯 했는데, 여전히 막장테크 타는 중인가보군요 orz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